데굴데굴 눕눕 Album : 꽃이 보고싶어
Composition : 이해민
Composing : 이해민
Arrangements : 이해민
내가 아직 못본게 있어
알록달록하고 귀여운거
좋은 향기가 나고
보면 기분 좋아지는거
그게 뭐였지 이름이
맞아 기억 났다
꽃이야
봄에 인사하고
여름엔 춤을 추고
가을에는 작별인사 남기는
향기 좋고 알록달록 화려한
너의 이름은 꽃이야
선물로 누군가에게
다발로 전해주면
너도나도 행복하지
식탁 끝쪽에 유리컵에 장식해
언제봐도 행복할거야
봄에 인사하고
여름엔 춤을 추고
가을엔 작별인사 남기는
향기 좋고 알록달록 화려한
너의 이름은 꽃이야
눕눕 꽃이 보고 싶어
어떡하면 볼 수 있을까
하얀 생물들이 씨앗을 갖고 온대
씨앗에 물을 주고 쨍쨍한 햇빛을 비추면
언젠간 볼 수 있겠지
함께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