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다를 비추던
햇빛을 마주할 때
눈 부신 하늘 나를 감싸는
포근한 공기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
누구의 한숨 누구의 미소 누구의 눈물
누군가의 소중한 꿈들이 모여
흘러, 흘러 가네
바람이 부는 곳에서
파도가 닿는 데까지
흘러, 흘러 가네
보내지 못한 마음과
멈춰버린 기억까지
흘러 가네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
누구의 한숨 누구의 미소 누구의 눈물
누군가의 소중한 꿈들이 모여
흘러, 흘러 가네
바람이 부는 곳에서
파도가 닿는 데까지
흘러, 흘러 가네
보내지 못한 마음과
멈춰버린 기억까지
흘러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