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처음으로 뛰논게 언제야
우리 아직 뛰지 못한 지난날을 뒤로하고
얼굴을 가린 가면 이제 벗어던지고
손을 높이들어 날불러줄래
우릴 막아세웠던 천조각은 찢어버려
함께한 시간은 기억속에 남아
더이상 못뛸 이유도 없지
우리 아쉬웠었던 시간들은
함께할 시간이 아직도 많기에 (같이가줄래)
같이가볼래
내가 뛰는곳 지금 여기에
우리 아직 넘지 못한 지난날을 뒤로하고
우리를 가른 시간 이제 과거일테니
손을 멀리뻗어 날잡아줄래
우릴 갈라세웠던 시간들을 밟아가며
함께한 시간은 기억속에 남아
더이상 못뛸 이유도 없지
우리 아쉬웠었던 시간들은
함께할 시간이 아직도 많기에 (같이가줄래)
같이가볼래
여길 가득채우던 사람들은 떠났지만
함께할 시간이 아직 많이남아
여기에 멈출 이유도 없지
우릴 막아세웠던 천조각은 찢어버려
함께한 시간은 기억속에 남아
더이상 못뛸 이유도 없지
우리 아쉬웠었던 시간들은
함께할 시간이 아직도 많기에 (같이가줄래)
같이가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