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날

김용민(KIM YONGMIN)
앨범 : for.x
작사 : 김용민(KIM YONGMIN)
작곡 : 김용민(KIM YONGMIN)
편곡 : 김용민(KIM YONGMIN)
그때는 좋았지 웃음에 이유가 없던 그땐
이제는 하루를 헛된 말들과 의미 없는 변명들로 날 잃어가
막연했던 꿈들에 부풀었던 그때  괜한 자존심에 철없이 굴었었지
두 손에 잡힐 듯 조그맣던 세상은 닿을 수 없게 자꾸만 멀어져만가
빛나는 꿈으로 수놓았던 밤들이 어느새 점점 빛을 잃어가
밤이 오면 헤매이게 될 날들에 멍하니 하늘만 보고 있어
언제부턴가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낯설어
시간 지나 멈춰 설자리에 내가 나로 남아 있을까
빛나는 꿈으로 수놓았던 밤들이 어느새 점점 빛을 잃어가
긴 하루 같은 자릴 맴돌다 또다시  오지 않을 기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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