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 봐도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던 우리사이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하자던 그날 그 자리
하필이면 하필이면 희미해진 너의 소리 귓전에 머물고
나는 이곳에 그리움은 먼 곳에 사랑아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보이지 않는 너의 모습이
언젠가 너의 그 손 잡을 수만 있다면
두 손 꼭 잡고 신나게 친구야 놀자
눈빛만 봐도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던 우리사이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하자던 그날 그 자리
어쩌다가 어쩌다가 멀어져간 너의 손길 내 곁을 떠나고
나는 이곳에 그리움은 먼 곳에 사랑아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보이지 않는 너의 모습이
언젠가 너의 그 손 잡을 수만 있다면
두 손 꼭 잡고 신나게 친구야 놀자
부르고 불러봐도 보이지 않는 너의 모습이
언젠가 너의 그 손 잡을 수만 있다면
두 손 꼭 잡고 신나게 친구야 놀자
친구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