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broke my heart all day
아픔이 전해지기도 전에
아픔을 줬던 모든 감정을 모두 버렸네 이제
네가 예전에 했던 습관이 아직도 몸에다 베있네
내가 거짓말했던 한마디 정말로 전부다 멀쩡해
니가 한말들은 모두 다 뻔해
그냥 어디서 뭘 했는지 뻔해
찌푸려지는 내 미간
나를 속였던 네가
아깝게 느껴져 보냈던 시간
어떻게 보냈던 지가
어느 순간부터인지 다 말해줘 일단
어차피 We’re done
그렇게 떠나버렸었던 네가
So we’re done
Hold on Your voice echoes in my head
On no all done I feel like in the air
Hold on Your voice echoes in my head
On no all done I feel like in the air
우선 다치고 또 후회할 게 뻔해
이렇게 희망이 커지면 불행해지겠지
난 손을 아직도 놓지를 않네
이건 안 봐도 뻔한 결말이 되겠지
오지를 안길 바래 내일이
여전히 허전해 빈자린
빈 수레같이 많이 허름해
자릴 채워지긴 너무 어렵네
네게 맘을 주는 건 사치라고 말을 하고 떠났지 홀로
더 비참해지는 내 모습을 보고 지워내는 네 번호
왠지 나도 모르게 칠해버린 검정이라는 Black 컬러
이젠 됐어 술에나 기대면 괜찮아지는 결론
넌 매일같이 저런 험한 말을 뱉고
많이 봐줬지 몇 번이나
이런저런 핑계는 나는 모르겠고
내 눈에 보기엔 그저 어린아이
생각이 없어 마치 넌 어린애처럼
투덜대고 다시 또 첨벙
다시 반복된 몇천 번
같은 말만 다시 수만 번 해
Hold on Your voice echoes in my head
On no all done I feel like in the air
Hold on Your voice echoes in my head
On no all done I feel like in the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