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빈 말 못해
그러니까 난 이 만큼
지금 너에게 너무나도
진심이라는거야
나는 빈 말 못해
그러니까 난 이 만큼
지금 너에게 너무나도
진심이라는거야
말 그대로
비어있는 말
마음은 없는채로
뱉어지는 말
도대체 어디에
네 맘이 있는건지
나를 자꾸만
헷갈리게 해
텅 텅 빈 말
그런 말들에
완전히 난
지쳐버렸어
진심이 담겨져
있지 않은 말
(oh no no no no no)
나는 지금 진심인데
너도 지금 진심이니
말은 진심이라 하면서
아니라면 난 또 아플걸
나는 빈 말 못해
그러니까 난 이 만큼
지금 너에게 너무나도
진심이라는거야
나는 빈 말 못해
그러니까 난 이 만큼
지금 너에게 너무나도
진심이라는거야
(아 어떻게 하면 내 진심을
내게 전해줄수 있을까?
아 아니 아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너가 알아줄까?)
어떻게 하면 내 진심을
네게 전해줄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너가 알아줄까
you mean
so much to me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mean
so much to me
you know you know
you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