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일상이 되어 (Lyrics with Teagan)

쓰는 정원
앨범 : 그리움이 일상이 되어
작사 : 쓰는 정원, Teagan
작곡 : CrisP

안녕 잘 지내나요
길었던 하루가
조용히 어제가 되어가요
그대 하루의 끝에서
내민 두 손을
잡아도 되나요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
다급해진 마음이 소란해
그래도 난 괜찮은 듯해
내게 머문 목소리로 넌
길었던 하루를 잘했다 해준다면
그렇게 난 살아갈 듯해
너라는 그리움이 이젠 일상이 되어
그런 하루의 끝에서
부드러운 그 손을
잡아도 될까요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
다급해진 마음이 소란해
바람 따라온
짙은 너의 향기가
내 걸음을 멈춰
그래도 난 괜찮은 듯해
내게 머문 목소리로 넌
길었던 하루를 잘했다 해준다면
그렇게 난 살아갈 듯해
너라는 그리움이
이젠 일상이 되어
네가 있던 그 자리
익숙한 너의 추억뿐인데
네가 있던 짧은 시간이
좋은 여행이었길
그러면 난 괜찮을 듯해
내게 머문 목소리로도
길었던 하루가
그리움인 일상이 되어
그렇게 난 살아갈 듯해
너라는 그리움이
이젠 일상이 되어
그리움도 사치일 듯해
너를 몰랐었던 나에겐
일상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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