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보지 못할 것을 후회한들 무엇하나
그토록 잊지 못할 걸 정이나 주지 말지
차라리 소식 없이 잊어나주지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 놓고 행여 돌아올까
기다린들 무슨 소용 있나
정말 바보인가봐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보지 못할 것을 후회한들 무엇하나
그토록 잊지 못할 걸 정이나 주지 말지
차라리 소식 없이 잊어나주지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 놓고 행여 돌아올까
기다린들 무슨 소용 있나
정말 바보인가봐
정말 바보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