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너무 빛이 나 신이 있다면
널 빛나게 하기 위해 세상을 만들었을까
창세기 1장은 너네 엄마 육아 일기
빛과 어둠을 나눈 이윤 네가
더 빛나기 위해서
좋겠네 넌 남들처럼 애쓰지 않아도 돼
세상이 흑백일 때 넌 혼자서 채도 백
좋겠네 넌 남들처럼 미대 안 다녀도 돼
네가 온 세상의 색깔을 다 가졌으니까 네가
온 세상의 색깔을 다 가졌으니까 네가
온 세상에 색깔로 가득하단 말이야 네가
날 향한 손길 위로 무지개가 피잖아
파란 하늘엔 은하수가 파도처럼 반짝거려
구름을 타고 별을 따라가다가 보면
네 모든 걸 걸고 약속해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나는 너무 신이 나 너만 있다면
널 빛나게 하기 위해 세상은 만들어졌을까
너를 볼 때면 나는 그냥 심장 마비
낮과 밤을 나눈 이유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에
좋겠네 넌 남들처럼 애쓰지 않아도 돼
세상이 흑백일 때 넌 혼자서 채도 백
좋겠네 넌 남들처럼 미대 안 다녀도 돼
네가 온 세상의 색깔을 다 가졌으니까 네가
온 세상의 색깔을 다 가졌으니까 네가
온 세상에 색깔로 가득하단 말야 네가
날 향한 손길 위로 무지개가 피잖아
파란 하늘엔 은하수가 파도처럼 반짝거려
구름을 타고 별을 따라가다가 보면
네 모든 걸 걸고 약속해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이제 나는 너밖에
넌 괜찮아 내게 막 해
난 잘할게 바보 같게 사랑할게 사랑할게
저 구름을 타고 별도 달도 모두 따줄게
모든 걸 걸고 약속해 널 사랑한다고 내가
날 향한 손길 위로 무지개가 피잖아
파란 하늘엔 은하수가 파도처럼 반짝거려
구름을 타고 별을 따라가다가 보면
네 모든 걸 걸고 약속해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