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erse]
이 지친 도시에 어느 길이 나의길인지 모른
나에겐 보인 두갈래의길로 나눠지고 있어
무엇을 선택할수 있어 난 할수 없어 할수 있어
갈수 없어 갈수 있어 그래 나는 갈수 있어 가는
데로가 슬픈 삶의 도로가 되 돌아갈수 없다
해도가 무언가 나의 앞길을 막고 멈쳐있을순
없고 어떤 길로도 갈수가 없네 끝이 어딘지
모르네 내게 있어 후퇴란 없어 돌아갈 순 없어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외길 돌릴수없는 단방향의길
나는 이길에 끝이 어디인지 모르고 단지 걸어가던지
아님 뛰어가던지 꿈과 목표를 향해 전진 내나이
스물다섯 이제는 클대로 다컸어 돈? 명예?
다 필요 없어 (행복할수 없다면)
그까짓게 무슨의미가 있는가
[2 verse]
저기서 멀리서 굳게 다짐을 하고 앞으로
또 살수록 이렇게 날이 갈수록
음악이란 인생의 축소판
그속에 난 온갖 모든 감정을 감점으로
yo 자신을 다스리는 자가 인생을 다스리는 자로
모든게 날로 hi low 나는 follow dailo 말론
열심히 산다 만다 살라만다 처럼 열정에 타오르는
차오르는 MOTIVATION to ELEVATION
이 북적한 도시에 look around
모든게 fool about the fuckin emptiness of pplz emotions
살벌한 세상에 바치는 음악의 희노애락
감정을 대신 채울 ma 노래 leave no terror
take a mirror 가끔 자신을 돌아봐
그리곤 몰라봐 세상에 물들어버린 욕망아
여태까지 그리고 언제까지 내 인생에 한가지
그리고 만가지
MUSIC FOR LIFE
[3 verse]
사방이 빌딩으로 갇혀있는 이 도시로 질주해 온 28년이
나를 더욱 더 작아지게 한 이 상황에 작은 꿈을 손에 쥐고
FIGHTING을 외쳐대는 나약한 작은 한국인.
멀쩡한 구김없는 20대 후반의 한 남자. 사실... 약한 남자..
날개를 꺽인 작은새처럼, 창공에서 곤두박질칠 덜 실은 짐수레.
빈수레보다 요란하지 않지만, 어설프게 배운 지식이 내 뇌리를
포근히 감싸.. 부러진 내 날개를 재활하기엔 현실이 냉혹해
펴지지가 않아.. 내가 설곳을 마련하기에는 역부족인가하는 생각에
울은적도 많아..
다시 일어서 앞으로 전진하라! 내 임무는 정상이 아닌 하나!
나를 믿는 아내!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그 안에 깨지지 않는
작은 성립이 영원할 수 있는 기회!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비리와
나아가 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터전을 위해 전진!
그 누군가가 나를 저지 할 수 없으리오! 내가 악 쓰리오!
얼음판에서의 브레이크보단 악세레다를 밟으려 악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