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김정민
작곡/ 고성진
편곡/ 고성진,옥정용
1# 내 작은 어깨를 따스한 얼굴로
포근히 감싸준 그대
새하얀 손끝에 향기에 취해서 잠들던 나..
비 오던 새벽 날 꿈에서 깨어나
우연히 보았던 그대
작아진 어깨 눈물을 감추며 고개 숙인 뒷모습
## 울지마요..그대는 하나 뿐이죠..
이 세상을 다준대도 바꿀 수 없는 그대여..
감사해요 아낌없는 그대에 사랑에
거친 세상 속에 당당했었죠..
울지마요..나에겐 하나 뿐이죠..
그대여서 고마워요 나만을 지켜준 사람..
사랑해요.. 내가 눈 감는 순간까지도
잊지 못할 거예요..영원히..어머니..
2# 철없던 어린 날 그대의 한숨에 많은걸 알게된거죠..
그대가 대신 아파온 시간들 이젠 나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