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불씨 하나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