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는 숨지 않겠어 달아나지 않아
나의 무릎을 꺽은 그것이 운명이라면
아까운 청춘이잖아 내버려두긴 그냥 묻혀 버리기엔
올테면 와봐 또다시 나를 꺽어봐 이제는 안돼
나를 살게한 사랑을 위해
두번 다시는 죽지 않겠어 나를 지켜봐줘
시간 저편에 묻어둔 얘기 이제는 말할께
진심 아니야 모두 오해야 나를 믿어줘
언제나 나의 곁에서 아무 말없이 나를 지켜 주었지
견딜 수 있어 이렇게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해
나를 살게한 사랑을 위해 두번 다시는 죽지 않겠어
나를 지켜봐줘
견딜 수 있어 이렇게 다시 일어서 다시 시작해
나를 살게한 사랑을 위해
두번 다시는 죽지 않겠어 나를 지켜봐줘
나를 살게한 사랑을 위해
두번 다시는 죽지 않겠어 나를 지켜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