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다리밑에 잉어는 날반기는데
광한루 그네타며완월정을 바라봐도
천리길 한양떠난 도련님은 오시지않네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 도련님)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기다렸던 도련님
(소쩍새 구슬피) (보고파라 내사랑 )
소쩍새 구슬피 울어대니 보고파라 내사랑
(내사랑도련님) (덩실덩실춤추자)
내사랑도련님 열두줄 가야금에
덩실덩실춤추자
사랑사랑내사랑얼싸안고 춤춰보세
오작교 다리밑에 잉어는 날반기는데
광한루 그네타며 완월정을 바라봐도
천리길 한양떠난 도련님은 오시지않네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 도련님)
옷고름에 눈물삼키며 기다렸던 도련님
(소쩍새 구슬피) ( 보고파라 내사랑 )
소쩍새 구슬피 울어대니 보고파라 내사랑
(내사랑도련님) (덩실덩실춤추자)
내사랑도련님 열두줄 가야금에
덩실덩실춤추자
사랑사랑내사랑얼싸안고 춤춰보세
(소쩍새 구슬피) (보고파라 내사랑 )
소쩍새 구슬피 울어대니 보고파라 내사랑
(내사랑도련님) (덩실덩실춤추자)
내사랑도련님 열두줄 가야금에
덩실덩실춤추자
절개를 지킨 몽룡춘향아
사랑을 이룬 몽룡춘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