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시간이 느려지는
알 수 없던 마법
새하얀 내 맘을 흔드는
향기로운 꽃 한 송이
눈부신 햇살을 머금은 미소 So Beautiful
깊어진 감정을 한껏 담아서
예쁜 문장에 동그란 맘을 더해
너에게 보여줄 거야
너의 소중한 사람이 돼줄게
지치고 힘들 때 기대면 돼
눈부신 길을 나란히 걷자
언제라도 네 옆엔 나 일게
하얀 그림 위에
아이처럼 웃는 The Angel
너만을 기억할 눈동자 속에
고운 네 모습을 또 담아본다
영원히 내 곁을 반짝인다
새하얀 계절에 핀 꽃 한 송이
햇살이 번지며 말을 걸어
내 맘에 들어온 너란 빛이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네
끝없이 펼쳐진 하얀 세상 속에서
가장 눈이 부신 너
선물처럼 내려 춤을 추는 눈꽃
달콤하게 입 맞출게
새하얀 계절에 핀 꽃 한 송이
기적처럼 찾아온 Oh My Dear
너의 마음속 새긴 세 글자
바로 내가 너를 비춰줄게
너의 다정한 계절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