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리 (Eum Lee) 앨범 : 바가텔
작사 : 음리 (Eum Lee)
작곡 : 음리 (Eum Lee)
The most helpless day
네가 없어서
It’s the weakest day
이런 내 모습이
난 태어났고
너를 잃었다
What an awkward day
I’m just sinking down
불지 못한 촛불은
어느새 작아지고
마침내 소멸하네
의식은 끝났네
날 빛내주는 사람들
그 웃음 속에서 헤매
잠시 무리를 벗어나
공허에 취하네
The most helpless day
온종일 널 기다려
기대가 무너진 날
그냥 사라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