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작사 : 김창진
작곡 : 미 기
편곡 : 이철휘
등록아이디 : 짝지(dkalto1234)
혼자서 새벽길 걸을 때에도
비가 내리던 그 어느 밤도
외롭거나 두렵지 않아
내 마음 강한줄로만
아프던 날에 보였답니다
말 없이 나를 지키는 손길
고개 떨구니 느껴집니다
그림자처럼 날 지켜온 사람
돌아보니 참 오랜 세월을
돌아보니 늘 소나무처럼
언제나 따스하게 날 지켜주는
당신이 집이었네요
아프던 날에 보였답니다
말 없이 나를 지키는 손길
고개 떨구니 느껴집니다
그림자처럼 날 지켜온 사람
돌아보니 참 오랜 세월을
돌아보니 늘 소나무처럼
언제나 따스하게 날 지켜주는
당신이 집이었네요
돌아보니 참 미안합니다
돌아보니 늘 고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날 지켜주는
당신이 집이었네요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