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어요
그대를 기다리니
하루가 지났죠
그래도 그대는
오지를 않아요
난 어쩌면 좋아요
넌 날 생각은 하는지
왜 난 니 걱정 뿐인지
넌 날 난 널
이렇게 생각만 하네요
계절이 지났어요
꽃들도 햇살에
활짝 피어 났어요
그래도 그대는
오지를 않네요
난 어쩌면 좋아요
넌 날 생각은 하는지
왜 난 니 걱정 뿐인지
넌 날 난 널
자꾸만 생각이 나는데
푸르른 달에 물어볼까
이런 내 맘 알아나 줄까
넌 날 난 널
이렇게 생각만 하네요
넌 날 난 널
오늘도 기다려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