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의미도 없이
반복되던 하루가
이젠 매일매일 새로워
너와의 시간을 함께하는게
조금의 미련도 없이
지나가던 어제가
이젠 너무나도 아쉬워
너의 그 표정을 떠올려보고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같은 순간들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소중한 오늘이
당연한 내일 되어가길
바라는 나의 작은 속삭임
언제나 무표정하던
나의 굳은 입가에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미소에 슬며시 입꼬릴내려
짙어진 저녁노을과
깊어진 밤공기가
점점 익숙해져 모든 게
처음부터 늘 그래 왔던 것처럼
항상 너의 얘길 들려줘
어떤 기억들도 모두 놓치지 않게
소중한 오늘이
당연한 내일 되어가길
바라는 나의 작은 속삭임
새벽을 수놓던 수많은 고민들이
너의 그 조각들로 틈틈이 채워져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같은 순간들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소중한 오늘이
당연한 내일 되어가길
바라는 나의 작은 속삭임
항상 너의 얘길 들려줘
어떤 기억들도 모두 놓치지 않게
소중한 오늘이
당연한 내일 되어가길
바라는 나의 작은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