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안 개
작사 석미경
작곡 석미경
노래 석미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