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요 맨 처음 그대와
만났던 그 곳에 왔어요
나혼자 아무말 못하고
애 태우던 그때 생각해요
그래요 그때는 그대를
나 잘알지 못한 것 같아요
이제는 그대를 알아요
이제라도 다행이네요
나에겐 행운이었던 거죠
이 넓은 세상에서 그댈 만난게
많이 기다려 왔었죠
내가 잊었던 건 그대 였던 거죠
그래요 그대도 내마음
잘알지 못한 거 같아요
이제는 서로를 알겠죠
이제라도 다행인걸요
나에겐 행운이었던거죠
이넓은 세상에서 만난게
많이 기다려 왔엇죠
내가 잊었었던건 그대였던거죠
많이 기다려 왓었죠
내가 찾았던건 그대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