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엔 요정들이 사니
마법의 속삭임을 듣니
여기서 나와 함께 하니
영원히 나를 보며 웃니
내가 많이 미쳤을까 꿈처럼
It’s the sad sad shy
난 마법에 걸린 걸까 병처럼
도망칠까 벗어날까 여기서
It’s the sad sad shy
떠나기엔 너무 늦어 버렸나
끝없는 나무들에 막힌
넘을 수 없게 된 벽처럼
갑갑해 죽을 것만 같은
숲 속엔 요정들이 사니
이젠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
It’s the sad sad shy
그 곳에서 풀려날 수 있다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It’s the sad sad shy
의미 없이 숲 속을 헤매이네
내가 많이 미쳤을까 꿈처럼
It’s the sad sad shy
난 마법에 걸린 걸까 병처럼
도망칠까 벗어날까 여기서
It’s the sad sad shy
떠나기엔 너무 늦어 버렸나
이젠 돌아갈 수는 없는 걸까
It’s the sad sad shy
그 곳에서 풀려날 수 있다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It’s the sad sad shy
의미 없이 숲 속을 헤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