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살고 싶어하는 탓에
나는 오늘도 노래를 부르고
아직도 나는 살아 있기 위해
나는 그댈 만져 나를 느끼네
도시는 별들의 빛을 가리고
그들은 억울한 듯 빛을 모아
하지만 우리의 공기는 변함 없네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그대 손을 잡고 이 공기속에서
그대의 숨결을 느낄 때면
난 숨을 쉬고 있단 사실을 느껴
공기는 그대로라고 해도
난 그대와 숨을 함께 쉬고 있네
그대가 있기에 숨 쉴 수 있고
그대가 있기에 또 눈을 뜨네
하지만 우리의 공기는 변함 없네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그대 손을 잡고 이 공기속에서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I can not breathe anymore
그대 손을 잡고 이 공기속에서
1095일동안 그대 눈엔
언제나 내가 비쳐지고 있고
그대 손을 잡고 하늘을 봤네
오늘도 별은 먹혀서 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