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달력이 몇개 지나가고
너 없인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해도
어느새 많이 뜨고 졌어
너 싫어하던 버릇 많이 뜯어 고쳤어
Its been a long time since
네 두눈에 맺힌
물방울 두개 떨어질 때
왜 머린 끝인 걸 몰랐을까
아마 니 까만 눈동자가
이별을 마지막까지
숨기고 싶었나봐
boy let me know
why you act like a bitch
나도 날 잘 몰라
그때 난 왜 그랬는지
아마 너무 어렸었나봐
익숙함도 사랑이란 말
이해를 못했나봐
Im sorry
그래서 네게 꼭 하고싶던 말
my lady my babe
생각나 나 왜이래
이럼 안돼는거 알면서
혼자 있는 밤 괜히 전활 들어서
my babe 이 텅빈 방안에
온통 니얼굴이 아른거려
my lady 내게 다시 돌아와
I miss you miss you
그래도 생각보단
괜찮아 잘지내는 모습 보니깐
안심되더라 홧김에
내가 너한테 했던 말은
다모아 기억하지 못했음 좋겠다
알어 이기적인거 나도 이러곤
어느새 그 뒷골목을 지나고있어
지나가고있어
혹시나 멀리서라도
보일까 하는 마음에
아무도 없는 골목 발소릴 꺼
네게 남긴건 상처뿐인데
셀 수 없이 까만밤들 뿐인데
no ways when I know ways
네게 남긴건 상처뿐인데
셀 수 없이 까만밤들 뿐인데
no ways when I know ways
my babe 이 텅빈 방안에
온통 니얼굴이 아른거려
my lady 내게 다시 돌아와
I miss you miss you
괜히 한손으로 눈을 가려
아픈척 위로하며
속으로 새겨 아련한
기억들이 떠올라
Dammit go get it I couldnt catch it
떨어뜨린 바늘 같은
너 언젠간 또 아프겠지
어차피 잡을 수 없는 넌데
널 그려내 from monday to sunday
monday to sunday
다 그려내도 이건 아닌가보다
아무리 닳아도
거기있을 니 자린가보다
I want to see you my babe
my babe
I miss you so much ma lady
ma 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