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우연히 난 너를 만났어
그 어색한 공기 그리고 짧은 인사만
오래 전 그 일 나 후회하고 있어
그땐 미안하단 말 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돼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할까
문자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핑계 속에 난 오늘도
자존심 때문일까 두려운 걸까
요즘 가끔 네가 생각나
가끔 너의 프로필 사진
근황을 보며
잘 지내나 확인하곤 해
너의 연락처 지울까 말까
이렇게 남이 될까 두려워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할까
문자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핑계 속에 난 오늘도
자존심 때문일까 두려운 걸까
요즘 가끔 네가 생각나
이 노래 듣고 내 생각나면 연락해
바보 같지만 나에게 가장 어려운 일
너에게 전화 하기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할까
문자를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핑계 속에 난 오늘도
자존심 때문일까 두려운 걸까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할까
문자를 할까
자존심 때문일까 두려운 걸까
아무렇지 않은 척 전화할까
문자를 할까
자존심 때문일까 두려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