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맞추며 집으로 가는
그 길에 추억 속 그 거릴 걸어
슬펐던 우리의 추억을 안고
걸어가는 그 길이 너무 익숙한데
눈물아 그만해 이제 추억은 모두
가슴 시린 그대의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겨진 기억 속에 묻고
슬픔아 그만해 아픈 이별의 말은
모두 지워 버리고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눈물 속에 잠들기 전에
지울 수 없다면 삼키기라도 해야
하는데 추억 속 그 거릴 걸어
추억은 기억 속에 묻어나는 건지
만들어져 가는 건지
모든 게 익숙한데
눈물아 그만해 이제 추억은 모두
가슴 시린 그대의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겨진 기억 속에 묻고
슬픔아 그만해 아픈 이별의 말은
모두 지워 버리고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눈물 속에 잠들기 전에
짧았던 우리 모든 기억은 이제
추억에 살아 나의 모든 아픔을
참을 수가 없어
눈물아 그만해 이제 추억은 모두
가슴 시린 그대의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겨진 기억 속에 묻고
슬픔아 그만해 아픈 이별의 말은
모두 지워 버리고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눈물속에 잠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