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헤어질 시간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웃기로해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날 기약에
눈물이란 어울리지 않아요
* 홀로 걸어가는 길
우리 나눈 추억들이 많은 힘이될테죠
서로 믿기로 해요
내일의 다른해 우린 다시 맞이할 수 잇죠
내일은 내일의 사랑이 잇음을
그날을 위해서 축배를 들어요
언제든 어디든 만나게 되면
반가운 인사로 두손을 잡기로해요
끝이란 없어요 오늘만 끝일뿐
가슴에 고인 눈물은 강물처럼 흐를걸 알아요
떠나도 남아요 서로의 곁을 떠날뿐
이세상 어디엔가 살아갈 우리죠 기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