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할 수 밖엔 없었어
니 친굴 선택하게 된 거야.
날 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 편해지지 않겠니 …..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 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
(chorus)
왜 떠났니. 왜 그랬니. 이렇게 다시 만날걸
왜 그리 쉽게 나를 잔인하게 돌아선 거니 …
힘들 꺼야. 아플 꺼야. 독하다고 날 원망해도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 꺼야.
날 바라봐. 내 모습을 타버린 나의 사랑을
이렇게 라도 다시 확인 시켜주고 싶었어
넌 사랑도 넌 우정도 이젠 모두 잃게 될 꺼야.
이젠 후회해도 늦었다는 걸 기억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