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밀려오는
해운대의 밤거리
오가는 사람 중에
그 많은 사람 중에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 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아 아아아
나를 부르네
님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본다
해운대 밤거리
낭만이 물결치는
해운대의 밤거리
스치는 사람마다
눈길이 마주쳐도
그 사람 보이지 않네
한 잔 술 마시며
옛 노래 불러 보니
그 시절 그 추억이
나를 부르네
아아 아아아
나를 부르네
님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본다
해운대 밤거리
아아 아아아
나를 부르네
님 없는 이 거리를
나 혼자 걸어 본다
해운대 밤거리
해운대 밤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