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않는 노을
작사 함경문
작곡 이정현
노래 이정현
널 잊으려했던
지난 사흘은
내진실이 아닌걸
그저 쉽게 너를
잊을수 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지
왠지 그러고 싶었어
그러면 조금
마음 편안해질까
그렇지만 내가
참을수 있던건
오 나의 눈물뿐
이렇게 후회할줄 알면서
왜너의 남겨진 사진까지
흔적없이 모두
태워버렸나
이제는 멀리 너를 비껴
지나가는 시간들속에
나의 가슴을 물들이는
지지않는 노을이 되어
다시는 애써
외면하지 않아
때가 되면은 잊혀지겠지@
왠지 그러고 싶었어
그러면 조금
마음 편안해질까
그렇지만 내가
참을수 있던건
오 나의 눈물뿐
이렇게 후회할줄 알면서
왜너의 남겨진 사진까지
흔적없이 모두
태워 버렸나
이제는 멀리 너를 비껴
지나가는 시간들속에
나의 가슴을 물들이는
지지않는 노을이 되어
다시는 애써
외면하지 않아
때가 되면은 잊혀지겠지
흐르는대로 흘러가지
언젠가 모두다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