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にそっと?らめく憂い 葛藤(かっとう)の記憶に動かされ
하루카니 소옷또 유라메쿠 우레이 캇토오노 키오쿠니 우고카사레
아득하게 살며시 나부끼는 슬픈 갈등의 기억에 이끌려서
目蓋にずっと張り付く白い絶叫(ぜっきょう)に凍えた
마부따니 즛토 하리쯔쿠 시로이 젯쿄오니 코고에따
눈동자에 계속 맺혀있던 새하얀 절규에 얼어붙었네 沈む月の迷い
시즈무 쯔키노 마요이
가라앉는 달의 망설임
存在(そんざい)を確かに 今ここに
소은자이오 타시카니 이마 코코니
그 존재를 분명하게 지금 여기서
待っているのは
맛-떼이루노와
기다리고 있으니까
?などもう流さない
나미다나도 모오 나가사나이
눈물 따위는 더는 흘리지 않아
ただ抱き合える瞬間(しゅんかん)
타다 다키아에루 슈은카은
오직 안기게 될 그 순간을
言えない… 聞けない… 見えない… 幻だけ
이에나이... 키케나이.. 미에나이.. 마보로시다케
말할 수 없는… 들리지 않는… 보이지 않는… 환상 만으로
時の向こう側へと流されて 迷い子になる
토키노 무코오 카와에또 나가사레떼 마요이고니나루
시간의 저너머를 향해 흘러가면서 미아가 되네
許せぬ願い
유루세누 네가이
허락될 수 없는 소원이
?だけ… 指だけ… 近付く?度(おんど)だけ…
코에다케... 유비다케... 치카즈쿠 오은도다-케...
목소리 만으로… 손길 만으로… 가까워지는 온기 만으로…
?かぬ思いが 千切られて夜風を染める
토도카누 오모이가 치기라레떼 요카제오 소메루
전할 수 없는 이 마음이 짓찢겨진 채 밤바람을 물들이네
そこはきっとまやかしと偶像(ぐうぞう)だって?が付いてた
소코와 키잇또 마야카시토 구우조오닷떼 키가쯔이 떼타
그곳엔 분명 함정 같은 우상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それなのに深い?草(ざっそう)の中 甘い?ふっと身を委(ゆだ)ねた
소레나노니 후카이 잣소오노 나카 아마이미 훗토 미오유다 네따
그런데도 깊은 잡초 속 달콤한 열매에 몸을 바쳐 버렸어
登る太陽(たいよう)の迷い
노보루 타이요오노 마요이
떠오르는 태양의 망설임
偶然(ぐうぜん)は秘(ひそ)かに仕組(しく)まれた
구우젠와 히소카니 시쿠마레따
우연은 은밀하게 짜여진 것
いっそ必然(ひつぜん)
이잇소 히쯔제은
분명 필연이야
目の前に今?された
메노마에니 이마 사라사레따
눈 앞에 지금 펼쳐졌어
不?(ふかく)に歪む感情(かんじょう)
후카쿠니 유가무 카은죠오
무심코 빗나가는 감정이
泣けない… 越せない… 解らない… 結末など
나케나이... 코세나이... 와카라나이... 케쯔마쯔나도
울 수 없는… 넘을 수 없는… 알 수 없는… 결말 따위는
何?に行こうとも ただ君だけを護りたくて
도코니 유코오토모 타다 키미다케오 마모리따쿠떼
어디로 향한다 해도 그저 너만을 지키고 싶기에
逆らっている
사카라앗떼이루
거부하고 있어
今だけ… 過去だけ… つぐなう未?だけ
이마다케... 카코다케... 츠구나우 미라이다-케
지금 만을… 과거 만을… 속죄할 미래 만을
救えるのならば ?れ果てて消えてもいいと
스쿠에루노나라바 카레하테떼 키에떼모 이이또
구할 수만 있다면 나 사라져서 없어져도 좋다며
言えない… 聞けない… 見えない… 幻だけ
이에나이... 키케나이... 미에나이... 마보로시다케
말할 수 없는… 들리지 않는… 보이지 않는… 환상 만으로
時の向こう側へと流されて 迷い子になる
토키노 무코오가와에또 나가사레떼 마요이고니나루
시간의 저너머를 향해 흘러가면서 미아가 되네
許せぬ願い
유루세누 네가이
허락될 수 없는 소원이
?だけ… 指だけ… 近付く?度だけ…
코에다케... 유비다케... 치카즈쿠 오은도다~케...
목소리 만으로… 손길 만으로… 가까워지는 온기 만으로…
?かぬ思いが 千切られて夜風を染める
토도카누 오모이가 치기라레떼 요카제오 소메루
전할 수 없는 이 마음이 짓찢겨진 채 밤바람을 물들이네
?れ果てて消えてもいいと
카레하테떼 키에떼모 이이토
나 사라져서 없어져도 좋다며
君だけの光になると
키미다케노 히카리니나루토
오직 너 만의 빛이 될거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