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단 하나의 목적이 있다면 효자의 길을 걷는 것이
내 일생에 찾아 실현해야 할 목적이겠지
아버지의 사랑에 영원히 잠길 수 있는
피를 나눈 사랑의 대상으로 아버지와 사랑으로 하나되리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내가 되야지
부모님의 사랑으로 있는 나기에 완성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원리적 사랑의 관계인 음양의 사랑 모두 감사하고 사랑하리
이 마귀 사탄아 내 육신을 부리지 마라
사랑의 아픔도 나의 완성을 스스로 찾아야 할 내가
악마인 너로부터 너의 이상을 분리하는 과정이기에
불평 않는다, 두려워 않는다
이야 악마야 두려워 않는다
이야~ 이 악마야
나의 본심은 하나님의 분리체라는 것을 아냐
이 독사새끼야
나의 영혼을 위시하여 우리의 육신을 스스로 주관할 때
하나의 개체로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드러나고
우리 모두가 나를 주관할 때
하나님의 영원하심이 입증되기에
님의 핵인 사랑의 근원을 참부모님으로 확정 지으리
그리고 실현하여 설 수 있는 우리가 통일의 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