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던 열정 울림 속에
진심 없는 시간흐름에
채울 수 없었던 막연한 기대함
그럴듯한 이유의 방황
표준 없는 장식으로 꾸며진
목적 없는 지금의 옷을 벗어
그게 전분 아닌데 진실은 아닌데
저 넘어로 고개를 들어
힘이 들 땐 저 하늘을 봐
넓게 펼쳐진 저 바다도
어제의 눈물로 오늘의 아픔도
희망의 내일로 기억 될테니
이 세상이란 시련의 무대
끝없이 강해져 빛날 그대
바램과 믿음을 흔들던
폭풍 속 이 길의 끝
맞이할 꿈꾸던 그날의
그대를 향해
풀리지않는 의심이었지
조명 받을만한 걸작인건지
그게 전분 아닌데 진실은
아닌데
저 넘어로 고개를 들어
힘이 들 땐 저 하늘을 봐
넓게 펼쳐진 저 바다도
어제의 눈물로 오늘의 아픔도
희망의 내일로 기억 될테니
이 세상이란 시련의 무대
끝없이 강해져 빛날 그대
바램과 믿음을 흔들던 폭풍 속
이 길의 끝
맞이할 꿈꾸던 그날의 그대를
향해
세상은 말해 너의 끝은 여기
너를 위한 그 희생을 봐
너무 겁을 내지마
저 하늘의 높음을 계획을 너를
위한 뜨거운 태양을
믿음으로 네 눈을 열어
힘이 들 땐 저 하늘을 봐
넓게 펼쳐진 저 바다도
어제의 눈물로 오늘의 아픔도
희망의 내일로 기억 될테니
이 세상이란 시련의 무대
끝없이 강해져 빛날 그대
바램과 믿음을 흔들던
폭풍 속 이 길의 끝
맞이할 꿈꾸던 그날의 그대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