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난 너를 볼 때마다
웃게 되 마냥 좋아
보고 또 봐도 넌 뭘 할 때마다
근사하게 보이는 건지
온 세상 그 모든 것들이
자꾸만 달달해져가
이 노래도
지금 내 마음과 같이 닮아가
알고는 있을까
이런 나의 간절한 마음을
항상 투정부리지만
진심 아닌거 알잖니
때로는 우리 마주칠 때마다
어색해 어쩜 좋아
아 몰라
이래 보여도 난 뭘 할 때마다
널 생각해 넌 모르겠지
온 세상 그 모든 것들이
자꾸만 달달해져가
이 노래도
지금 내 마음과 같이 닮아가
느낄 수 있을까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닌척 또 하겠지만
이미 넌 알고 있잖니
알고는 있을까
이런 나의 간절한 마음을
항상 투정부리지만
진심 아닌거 알잖니
전할 수 있을까
너를 향한 이러한 사랑을
이제 그만 내가 내민
이 손을 잡아주겠니
앞으로도
함께하길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