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리는 하늘
회색 빛으로 물들은 오늘 밤엔
너의 창가에 비춰 내리는
따뜻한 별이 되고 싶어
햇살이 가득한 하늘
하얀 빛처럼 다가온
너의 온기가
내 하루 하루에
좋은 향기로 남아
숨 쉬게 하는 걸
오늘 너에게만
내 맘을 들려주고 싶어
오랫동안 내 안에
간직한 사랑
그 숨겨온 널 향한 사랑을
이제 전부 네게 주고 싶어
참 행복한 그 순간도
시리도록 아픈 순간에도
난 네 곁에 있을게
내 전부가 되어준
널 위해 아껴 둔 맘을 줄게
설레임 가득한 하루
너를 만나고
돌아온 하루의 끝엔
두근두근 대는
심장 소리를 따라
숨 쉬게 되는 걸 난
오늘 너에게만
내 맘을 들려주고 싶어
오랫동안 내 안에
간직한 사랑
그 숨겨온 널 향한 사랑을
이제 전부 네게 주고 싶어
참 행복한 그 순간도
시리도록 아픈 순간에도
난 네 곁에 있을게
내 전부가 되어준
널 위해 아껴 둔 맘을
늘 간직했던 내 맘
감춰온 내 맘을
하나하나 꺼내 네게 줄 거야
널 생각하면 이 모든 게
수많은 행복이 되어 가
오늘 난 고백할게
영원히 널 사랑할게
지금 너에게 약속해
어두운 밤 길을 잃어
힘들 때면
내가 널 비추는
빛이 되어 줄 거야
행복한 그 순간도
시리도록 아픈 순간에도
난 네 곁에 있을게
항상 힘이 되어준 널
그런 널 위해
아껴 둔 맘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