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였던 거리와
비어있던 그 자린 없어
바라고 또 바랬던
바라고 또 바랬던
나의 그대 옆에 있으니
가느다란 몸매에
커다란 눈동자
널 보는 것도
혼자 가슴앓이 하는 것도
그냥 그럴 때가 있었지
하며 웃음만 나오지
Oh my
숨막혀 너의 앞에만 서면
숨막혀 네 미모에 취해
Oh 꿈이 아니란 걸 알기에
숨막혀 너의 뒷모습에도
숨막혀 네 마음에 빠져
Oh 네 손길에 난 숨멎어
넌 알까 가슴 설렌 내 마음을
바보인냥 실실거리곤 해
바라고 또 바랬던
바라고 또 바랬던
나의 그대 옆에 있으니
사랑스런 애교에
혀짧은 목소리
널 보는 것도
혼자 가슴앓이 하는 것도
그냥 그럴 때가 있었지
하며 웃음만 나오지
Oh my
숨막혀 너의 앞에만 서면
숨막혀 네 미모에 취해
Oh 꿈이 아니란 걸 알기에
숨막혀 너의 뒷모습에도
숨막혀 네 마음에 빠져
Oh 네 손길에 난 숨멎어
숨막히는 Girl
너의 눈빛 하나로
날 두근대게 했고
숨막히는 Girl
oh 참을 수 없는
그대의 그 미소
Oh my
숨막혀 너의 앞에만 서면
숨막혀 네 미모에 취해
Oh 꿈이 아니란 걸 알기에
숨막혀 너의 뒷모습에도
숨막혀 네 마음에 빠져
Oh 네 손길에 난 숨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