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눈을 뜨지 못하죠
매일 잠에서 깨도
그대 없이도 눈이 부신
아침이 오는게 참 싫어서
고작 주린 허기 달래 듯
아픈 그대이름 겨우 아직 잊지 않음에
하늘에 그저 감사할 뿐인거죠
혹시 나처럼 지친 하룰 살고 있나요
독한 병처럼 추억 하듯 지닌 채
언젠가 어디에선가 서롤 보면 나을것 같은 그 기대 만으로
힘겹게 지내온 그댈 닮은 내가 그런것 처럼
애써 버리지도 못하죠
혹시 그대 기억 내겐 아프고 또 아파야
무딜 수 있는 그런 사랑일까봐
혹시 나처럼 지친 하룰 살고 있나요
독한 병처럼 추억 하듯 지닌 채
언젠가 어디에선가 서롤 보면 나을 것 같은 그 기대 만으로
힘겹게 지내온 그댈 닮은 내가 그런것 처럼
언제나 어디에서나
그대만은 행복하기를 바라고 바라는
힘겹게 지내온 바보같은 내가 그런것 처럼
전하지도 못할 내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