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조금 더
차가워졌을 뿐인데
너의 기억들이
내게 말을 걸어와
반가운 얼굴로
널 맞이하려 해도
I can't
왠지 그러기는 낯설어
가끔은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어색한 현실이
눈치없이 밀려와
그리운 마음에
널 찾으려 해도
I can't
그저 기억만 부르게 돼
I call back my memories
아무리 걷고 걸어봐도
아픈 그리움은
제자리인걸
I call back my memories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
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멀어졌다는 걸
인정하기는 싫은데
벌써 그 날들이
자꾸만 흩어져 가
애써 눈을 감아
잡아보려고 해도
I can't
이미 아쉬운
조각들뿐인 걸
I call back my memories
아무리 걷고 걸어도
아픈 그리움은
제자리인걸
I call back my memories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
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함께였으면 해
별거 아닌 것에도
웃을 수 있던
우리가 많이 그리워져
가끔이더라도
지금보다 더
멀어지지 않으면 돼
혹시나 니가
돌아볼 수 있게
I call back my memories
아무리 걷고 걸어도
아픈 그리움은
제자리인걸
I call back my memories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
난 너라면 다
괜찮으니까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I call back my memories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I call back my memories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
I never thought
I would think about you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