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seeya(씨야)
등록자 : 모래공주 ♡마루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있는 너를 다 때낼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쓰고 또 닦아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그리워하면서



사랑이란 건 그런가봐 항상 더 사랑한 사람이 죄인인건가봐

이세상 가장 아픈 그리움이란 벌을 받아야만 하니까



늘 가슴속을 여미고 또 여며도 또다시 와 흩뜨리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해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그리워하면서



내 맘속에 또 니가 왔나봐 눈물이 또 흐르는 걸 보면



너를 원하고 사랑한다는 그 이유로 매일 아프게 산대도

나의 가슴은 영원히 너를 놓지 못해 너를 지워버리면 잊어버리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큰 죄가 될 테니까

나를 살게한 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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