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본거 같던 아주 먼
옛날 같진 않던
해봤던 것 같은 익숙하게
자연스러운 듯 몸을 움직여
처음 와본 거리 마치 오랫 동안
거닐었던 느낌
뭐가 무언지 모를 이상 하리 만큼
능숙하게 몸이 움직여
It's so real something in me today
모두 다 새롭진 않지만
자꾸 맘이 너무 편안해져
소중하게 담긴 너의 비밀스런
글과 사진 속에
아무렇지 않게 자꾸 편안하게
드러냈던 나의 모습들
기억나진 않지 물론
언제 부터인지 조차 몰라
힘들지는 않지 가끔 너는 어디
있는지 생각하기도 하니
It's so real something in me today
모두 다 낯설진 않지만
자꾸 맘이 너무 무거워져
It's so real something in me today
It's so real something in you
It's so real something in me today
It's so real something in you
you you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