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했던 만남과
내다볼 수 없는 미래 속에
수많았던 눈물의 시간들
미안할 수 조차 없던 내게
항상 지켜봐주던 너를
넌 항상 홀로 힘겨웠고
미소 속에 아픔을 감춘 채
우두커니 어둠속에 앉아
외로운 달을 그저 바라보던
더는 슬퍼하지마
이젠 좋은 꿈을 꿔봐
그리워 말고
내 눈 앞엔 항상 웃는 네 모습
슬픈 얼굴을 이젠 지워버려
아름다운 추억들과
또 행복해야 할 미래만 생각해
상상을 해봐 아름다운 시간
행복한 눈물들
믿음을 가져 넌 가질 수 있어
그리워 말고
내 눈 앞엔 항상 웃는 네 모습
슬픈 얼굴을 이젠 지워버려
아름다운 추억들과
또 행복해야 할 미래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