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게 더 좋다면 그래
매일 똑같은 노래로 그래
그 작은방에 앉아 구슬프게
시간이 가는줄도 몰라
내내 슬퍼해
짜릿하니 입맛에 맞니
I maybe a little too fast paced
and racy
시간은 마치 날 보란듯이 왠지
더 빠르게만 흘러
한치앞이 너무멀어
기다리다 내가먼저 지쳐버려
또 매번 같은말로 입이마르게
돌아오는길에 내내
속이 쓰리게해
여기 저기 성한대 없이
매번 지지고 볶아
바싹 말려봐야 아니
I got a little bit crazy sometimes
지끈대는 편두통엔 펜아알
누가 뭐래도 난 좋아
어차피 이제와
물러설곳 없잖아
내 삶은 이미
바닥을 차고 일어나
어차피 이제와
물러설곳도 없잖아
시간날때 난
TV앞에 stand
매번 10분도채 못견디고
slide
흰수건을 들고 쟤는
수건을 매고
쟤는 두건을 묶고
다 찜방가는길
매번 궁금해 나두 매면돼
하얀색 구두에 맬빵은 안매
너 제발 겉치레에 목숨걸지 마봐
그대로 느끼는 필대로
니몸을 맏겨봐봐
Hey yo
You don't have to never
ever worry about me
그 삐까뻔쩍
wild한 금목걸일보니
다들 18k 골드로
몸을 감은 니모습에 훅훅훅
But forgot your name
또 매번 F 니 S 니
그리 거칠게 애쓰니
목에 핏줄을 세우니
마치 신생아 용쓰기
제발 겉치레에 목숨걸지 마봐
그대로 느끼는 필대로
니몸을 맏겨봐봐
누가 뭐래도 난 좋아
어차피 이제와
물러설곳 없잖아
내 삶은 이미
바닥을 차고 일어나
어차피 이제와
물러설곳도 없잖아
니가사는 동넨 강을 건너도
니가가진 scale은
저 깊은 강속에 그대로 빠져
마치 속안이 텅빈 구름에
발을디딘 것처럼 바둥대다
보니 뭐니 어디로갔니 니 혼이
돌아버릴 이런내맘을 넌 아니
에라이 너 그렇게살다
한순간에 지대 한방에 훅
한치앞이 너무멀어
기다리다 내가먼저 지쳐버려
또 매번 같은말로 입이마르게
돌아오는길에 내내
속이 쓰리게해
저높이 날아 멀리 볼수있게
난 너의 지루함을 달랠
Double bonus track
I got a little bit crazy sometimes
지끈대는 편두통엔 펜아알
누가 뭐래도 난 좋아
어차피 이제와
물러설곳 없잖아
내 삶은 이미
바닥을 차고 일어나
어차피 이제와
물러설곳도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