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했던 말
그래 모두 거짓이었니 이젠
붙잡을 수 없다고
정말 날 떠나가
함께하자 했던 말
오직 나만 보라 했던 말 지금
너를 보며 흐르는 눈물을 참고
잡는 거야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도무지 잘 모르겠어
어제도 잠들 때까지
사랑했잖아
이제 그만하자
다신 보지 말자고
내게 했던 말
좋은 사람 만나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이제 그만하자 힘겹게 돌아서며
내게 했던 말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렇게 보낼 수 없어
가끔 투정 부려도
너는 전부
받아줬잖아 매일
그래왔던 너라서
사실 당황했어
흔들리는 널 보며
나도 편할 수가 없었고 지금
너의 맘이 말과는
다르다는 걸 느낀 거야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도무지 잘 모르겠어
어제도 잠들 때까지
사랑했잖아 왜 변한 거니
이제 그만하자
다신 보지 말자고
내게 했던 말
좋은 사람 만나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이제 그만하자 힘겹게 돌아서며
내게 했던 말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렇게 보낼 수 없어
이제 그만하자
다신 보지 말자고
내게 했던 말
좋은 사람 만나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이제 그만하자 힘겹게 돌아서며
내게 했던 말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렇게 보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