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야곡

주현미, 김준규
앨범 : 쌍쌍파티 제 1집
작사 : 유호
작곡 : 박시춘

김준규 주현미 - 전선야곡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그 목소리 그리워  

간 주 중  

들려오는 종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 안고 싶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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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여백 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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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김준규 눈물을 감추고  
주현미, 김준규 난 정말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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