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멍하니
겨울 길에 서있네
말없이 떠나가는
네 모습만 보이네
거리 위에 버려진
낙엽들이 날리듯
널 보는 내 마음도
찬바람에 흩날리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그렇게 갈 수가 있니
내 심장은 아직 뜨거운데
어찌 너만 차갑니
나는 너를 잊지 못해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
겨울밤에 혼자 서 있네
이 심장이 식기 전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데
겨울바람 불어도
새하얀 눈이 내려도
여전히 여기 있을께
다시 봄이 오면은
네 맘이 녹을지 몰라
그래서 나는 서 있네
겨울 길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