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숨쉬고 있는 순간에
비친 그대가 머물던 시간
속에 멈춰버린 그대야 몇 번씩
떠나고 또 그게 너 냐고
신비한 생각들이 울려 뭐라고
또 지금은 안된다고
화났어 생각한 낱말들이 흩어져
방금 전에 생각했던 문장들이 모두
다 없어져 버렸거든 그래서
말 안되는 이야길 적다 지쳐
팽개치고 머리를 부여잡고선
홀로 고뇌해 오늘 나 왜 이래
어쩌면 이건 내게 소중한
기회인데 나도 잘아는데란 말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창작 한 말들은
모두 감정을 붙들어 매는
공황 상태야 난 끝내주는
음악을 다 끝내고 가만히 앉아있던
구속 역시 꺼내고 모든게
자유로워 질 때를 기다리고
생각한 모든 꿈들이
이뤄줬으면 좋겠고
난 생각들이 꽉차 다 알고있지
막차에 올라탄것 같아 난
누구보다 같잖은 생각들을 잡자고
이루면서 가자고 그게 바로 나라고
깨우치는 타당한 걸
이루는 멋진 생각들을해
내가 해냈던 모든 일은 한 순간인데
게다가 모든걸 감추게 했던
나의 부끄럽던 어제도 내 목소리로
모든것들을 풀어 낼수 있었잖아 ah
가끔은 아파 진짜로 속상해서
안될 일도 많아 때로는
아차 싶어서 걷다가
이유없이 뛰던일도 나름 많아서
홀로 고뇌해 오늘 나 왜 이래
어쩌면 이건 내게 소중한
기회인데 나도 잘아는데란 말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창작 한 말들은
모두 감정을 붙들어 매는
공황 상태야 난 끝내주는
음악을 다 끝내고 가만히 앉아있던
구속 역시 꺼내고 모든게
자유로워 질 때를 기다리고
생각한 모든 꿈들이
이뤄줬으면 좋겠고
난 생각들이 꽉차 다 알고있지
막차에 올라탄것 같아 난
누구보다 같잖은 생각들을 잡자고
이루면서 가자고 그게 바로 나라고
깨우치는 타당한 걸
엉터리로 가사를 썼던 첫번 째
녹음 CD 구워 듣고 춤을 췄던
내가 거쳐간 라임쎄션부터
지금까지 다 함께 거닐었던 곳에
있는 여기 우리 내 이름 레드팡
언제나 단단한 SAVOR안에 있으면서
좀 더 간절한 노래로 불러대고
있는 여기 우린 지금 생각 한 모든
꿈들이 이뤄지길 바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