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막한 소리 있어
문득 뒤를 돌아보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드러운 주님 음성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만히 다가가니
다정스레 미소 짖는
청아한 주님 모습
너무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모습에
내심장은 멈춰버렸네
호흡조차 할수없네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려
수줍어서 말도 하지 못한채
주님 생각에 온밤 지새워요
나즈막한 소리 있어
문득 뒤를 돌아보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드러운 주님 음성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만히 다가가니
다정스레 미소 짖는
청아한 주님 모습
두눈을 감아보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어
그리움에 잠못 이뤄
그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는
이게 바로 주의 사랑인가요
처음느끼는 행복이에요
이게 바로 주의 사랑인가요
처음 느끼는 행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