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니야 내 이기심은
마치 쓸대 없는 패지를 한 가득 실은
수레처럼 꽉 찼지만 솔직히
실은 값어치가 별로 없어
정말 보기 싫은 전 애인을 본것 처럼
기분이 깔끔 하지 않아
슬쩍 얼굴 붉힐 수도 있어 하지만 나
전혀 개의치 않고
오늘 밤에 다시 만나
stan에 편지 처럼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이기심이라는 나만에 그대
지우려 할 수록 더욱 번지는 그대
어쩔 수 없이 내가 받아들여 근데
내 그릇은 너무 작고
그대는 너무 큰데
양심따위는 거의 없어
체념은 배웠지만 양보는 못 배웠지
지금 내 상태는
그 어느 doctor가 와도
죽어도 못 고쳐
내가 의사라면 돈만 먹고 텨
내 돈이 불타도
그 잿더미 마저 양보 못해
여기 산소 까지 모두
내꺼 내꺼 내꺼야
양보를 아주 철 없게
키우며 벌써 더럽게
물든 내 맘을 보며
더욱 얄팍한 시선을 굴린다
파란만장한 그 삶속에
빌어 먹을 내 욕심을
알아버린 내 머리는
나만의 신념이 있기에
매일 같이 밀어버리는 머리털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건
머리털이 아닌
잡념 허망 그리고 돈벌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 없는 막막함
굳게 자리를 잡았어 맘 한 칸에
현실도 몰르고
막 내가 세상에 던져진
그 철 없던 시절부터 욕심은 없었어
꿈을 중시 했고
언젠간 인연에 끈 처럼
묶일 성공과 내 노력
happy ending movie에 끝 처럼
기대 한번 해보지
사실 내가 갖은 욕심은
돈이나 위치가 아닌
바로 사랑과 행복이지
이게 내가 짜둔 행보지
내 돈이 불타도
그 잿더미 마저 양보 못해
여기 산소 까지 모두
내꺼 내꺼 내꺼야
양보를 아주 철 없게
키우며 벌써 더럽게
물든 내 맘을 보며
더욱 얄팍한 시선을 굴린다
점점 다가왔다 멀어지는 한계를
나는 이제 정말 느낀다
오로지 나만 아는 그런 이기심
확실히 변하지 않을 내 욕심
점점 다가왔다 멀어지는 한계를
나는 이제 정말 느낀다
오로지 나만 아는 그런 이기심
확실히 변하지 않을 내 욕심
내 돈이 불타도
그 잿더미 마저 양보 못해
여기 산소 까지 모두
내꺼 내꺼 내꺼야
양보를 아주 철 없게
키우며 벌써 더럽게
물든 내 맘을 보며
더욱 얄팍한 시선을 굴린다
내 돈이 불타도
그 잿더미 마저 양보 못해
여기 산소 까지 모두
내꺼 내꺼 내꺼야
양보를 아주 철 없게
키우며 벌써 더럽게
물든 내 맘을 보며
더욱 얄팍한 시선을 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