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을 따라가면 벗어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
그땐 정말 그런 것 같았어
난 빛을 따라가면 언제나
언덕에 앉아서 나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어
저녁은 따뜻한 어둠을 만들고
하얀 연기는 내 곁에서 사라져
시야의 불빛은 모두다 꺼지고
소음은 내 곁에서 멀어져
영원히 잊을 수 없어
그때의 내가 아직도
널 느낄 수 있는게 믿기지 않아
달빛을 따라가면 벗어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
그땐 정말 그런 것 같았어
난 빛을 따라가면 언제나
언덕에 앉아서 나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어
저녁은 따뜻한 어둠을 만들고
하얀 연기는 내 곁에서 사라져
시야의 불빛은 모두다 꺼지고
소음은 내 곁에서 멀어져
영원히 잊을 수 없어
그때의 내가 아직도
널 느낄 수 있는게 믿기지 않아